원룸 세입자가 천장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고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타 업체에 의뢰를 했지만 다들 포기를 하고 돌아갔다고 하더군요.
악취업계의 자존심을 걸고 방문드려 집안 전체를 조사한 결과 천장 안보이는 구석에서 죽은지 얼마 안되보이는 쥐 사체가 발견 되었습니다.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악취가 엄청나게 나고 있더군요.
즉시 사체를 수습히고 사체가 있던 주변을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물론 악취제거, 소독까지 완벽하게 작업 하였고 2시간여의 작업이 끝난 후 완벽하게 해결 해 드리자 집주인께서 매우 만족해 하시며 진작 알았으면 고생을 들 할수가 있었을 것 이라며 아쉬워 하시더군요.
날씨가 더워서 작업하는 내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그 지독한 사체악취가 가시지가 않네요ㅠㅠ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