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나오는 변기냄새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던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악취119를 보시고 바로 전화를 하게 되었답니다.
변기냄새 때문에 삶의 질이 엉망이 되어버렸고 심지어는 병원에도 다녀오셨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을 들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더 꼼꼼하게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공을 시작 하였습니다.
즉시 변기를 탈거하고 살펴보니 오물이 겉으로 흘러나와 있는걸로 보아서 변기 시공자의 기술이 부족했던걸로 생각이 듭니다.
악취가 뿜어져 나올 수 있는 곳을 모두 차단함과 동시에 잘못된 부분까지 모두 바로잡고 깔끔하게 마감을 하자 거짓말처럼 냄새가 사라져 버렸고 고객님께서는 구세주를 만난것 같다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악취기사로서 이럴때 가장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많은 칭찬을 해주신 고객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는 변기냄새, 정화조냄새는 잊어 버리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