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를 켜 놓지않으면 다른 집 음식냄새가 집으로 들어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서 연락 주셨습니다.
매일 청소해도 그대로이고 외출후에 들어오면 정말 심하다고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후드캡을 분리해보니 상당히 강한 바람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탑층부여서 영향을 크게 받는거 같더군요.
음식 냄새가 섞여 들어온다면 얼마나 심할까 예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역류방지장치를 설치하여 다시는 음식냄새가 유입되지 못하게 완벽하게 해결 하였습니다.
민감한 아들녀석이 그 음식냄새 때문에 하루이도 서너번씩 다른데로 이사 가자면서 투정을 부렸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너무 좋아 하시던 고객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걱정 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마음 편안하게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