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악취가 업소밖까지 진동을 하여 영업을 3개월째 포기한상태의
노래방이었습니다.
건물주와의 분쟁도 극에 달하였고 마침내 법적대응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악취119를 알게 되었고 작업을 요청해 왔습니다.
진단결과 동물의 사체로 판명되었고 추적에 들어 갔습니다.
어둡고 밀폐되어있는 공간에 고양이가 죽은체로 부패하고 있었습니다.
그 악취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맡아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침내 제거에 성공하였고 여사장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것때문에 너무 고생하였고 영업도 못하였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이럴때 악취119의 특수팀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