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매장에서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냄새가 나더니 점차 심해져서
도저히 영업을 할 수가 없을정도라고 하면서 여러차례 상담을 하시다가
어렵게 작업을 의뢰하셨었습니다.

방문첫날 정말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악취가 나고 있었습니다.
잘 꾸며진 핸드폰 매장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었죠.

작업착수 이틀만에 원인을 찾았고 조치후 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과연 다시는 그 냄새가 나지 않을까 라고 의구심을
갖더군요.
그 냄새에 너무 치가 떨려서 잘 믿기지가 않았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희 악취119의 특수반이 출동하면 안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