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의 진료실인데 웬일인지 정화조 냄새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개원당시에 인테리어 시공을 맡았던 회사와 수없이 많은 시간을 두고
원인을 찾았지만 결국은 갈등만 깊어지고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는군요.
우연히 저희 악취119를 알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정밀 진단결과 장농뒤쪽의 벽체부분에서 원인을 찾아내었고
벽을 뚫어본결과 그 누구도 상상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에 원장님께서 고개를 절래 절래 하시더군요.
바로 조치에 들어갔으며,6시간 뒤에 악취는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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