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특정한 방에만 가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손님을 못받고
있었답니다.
여러차례 전화로 상담을 받으신후에 결정을 해서 요청을 하셨습니다.
많은 관련업체 사람들을 불러서 진단을 하였건만 도무지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군요.
출동을 하여보니 업소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냄새가 감지가 되더군요.
여러정황을 고려하여 동물의 사체가 부패하는 냄새로 진단을 하고
정확한 장소를 찾아서 해결해 드렸습니다.
사장님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지금쯤은 언제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잊고 계실겁니다.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의뢰인들께서
만족해 하실때 일에대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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