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쪽의 한 화장품 매장 입니다.
1년전에 고양이냄새가 심하여 저희 악취119를 통하여 고양이사체를 제거했던 곳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고양이냄새가 심하다며 연락을 주셨네요.
방문을 해보니 작년과는 또다른 장소에서 고양이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사체가 누워있는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천장을 절개해보니.....
이게웬일입니까???
고양이 한 마리가 산체로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냄새 때문에 사체처리를 수없이 많이 해 보았지만 이렇게 죽어가는 고양이는 처음이었습니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특수팀원들이 조심스럽게 구조를 하여 바닥에 내려 놓으니 거의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물도 마실 함이 없어 보입니다.
신체의 일부가 썩고 있어서 악취가 (고양이냄새) 굉장 굉장 하였습니다.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저 녀석을 살려 보기로 마음을 먹고 동물구조대를 불렀습니다.
삼십여분뒤 동물구조대 대원이 도착 하였지만 악취(고양이냄새)때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상태가 매우 안좋지만 데려가서 방법을 찾아보시겠다며 동물구조용 박스에 넣어서 데리고 갔습니다.
고양이냄새 동물냄새 썩는냄새는 악취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악취 입니다.
하지만 악취119의 특수팀은 아무리 지독한 악취라도 고객이 불편 해 하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동물냄새 고양이냄새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1600-16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