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화장품매장인데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냄새가 점점 심해져서 도저히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한시라도 빨리 출동을 해달라고하여 방문하여보니 천장에 저 녀석이 누워 있었습니다. 사체를 말끔히 정리하고 방역까지 마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냄새가 사악 사라렸습니다. 근무하던 여직원들이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