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실에 있는 싱크대에서 심하진 않지만 가끔씩 이상한 냄새가 나서 선생님들과 같이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서 관리를 하였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작업을 요청해 오셨습니다.
현장을 살펴보니 싱크대 하단의 배수구에서 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스멀스멀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원장님에게 시공방법을 간단히 설명 드리고 바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인만큼 다른 현장보다 더 꼼꼼하게 살펴서 단1%의 악취도 나올수 없도록 완벽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내내 들려오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소리가 아직도 귀에서 맴맴 도는것 같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냄새가 사리지자 원장님께서 이제부터는 정말 냄새걱정 안해도 되겠지요? 라면서 큰 고민거리를 해결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주변에 소개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실 다른 현장에 비하면 냄새의 농도가 매우 약하였지만 아이들 걱정에 마음 쓰시는 원장님의 예쁘신 마음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무 걱정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활 하시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