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는 식당에서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각하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어느정도는 약한 냄새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했었는데 최근 들어 부쩍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의 불만이 날로 늘어나서 해결을 하고자 결심을 하였다고 하네요...
화장실을 열어 보니 암모니아 냄새와 메탄가스 냄새가 뒤섞여서 고약한 악취가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이 컴플레인을 제기할만 하더군요.
즉시 작업을 위한 점검을 하고 변기탈거 및 악취차단 트랩설치등을 진행 하였고 한시간여 정도의 작업끝에 작업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청청한 공간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작업이 끝날때쯤 마침 옆가게 사장님이 잠시 들르셧는데 화장실을 보시더니 "이 화장실이 냄새가 엄청 심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네" 라며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 보시길래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 본인의 매장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가 난다며 명함을 요청 하셨답니다.
이제 더이상 화장실악취로 손님들의 불만은 없을테니 안심하시고 장사 잘 하셔서 이 어려운 경제난국을 잘 헤쳐 나기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악취1119를 믿고 작업을 의뢰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