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샤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화조냄새가 심하여 미칠것 같다며, 꼭 좀 해결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던 현장 입니다.
화장실 문을 닫고 있어도 문틈새로 정화조냄새가 흘러나와 안방에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겉보기에도 변기의 마감상태가 불량했고 미세한 누수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즉시 변기를 탈거하여 악취119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다시는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올 수 없게 완벽하게 차단한 후 재설치를 하였습니다.
바닥 하수구 역시 에코트랩 설치로 하수구냄새의 역류를 원천봉쇄 하였습니다.
작업완료후 확인을 시켜 드리자 더이상 그놈의 하수구냄새 안 맡아도 되겠지요? 하시면서 안도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인사를 드리고 나올때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변기냄새, 정화조냄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이제부터는 미음 편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악취119 에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