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월에 분양받아 입주한 사람입니다. 

 

다른 방은 괜찮은데 한 방에서만 이상한 냄새가 나서 

해당 건설업체에 하자신청을 하고 

일부 가벽을 제거 후 내장재 곰팡이 여부 확인하였고 

자재문제가 아니라면서 냄새나는 면만 도배를 다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계속 냄새가 나고 있어서

탈취제 사용 및 전 벽 도배지 제거하고 

 

냄새 빠지길 기다리면서 환기시키고 있었습니다. 

 

이제 하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전체 도배를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라 문을 닫아놓고 하루 이틀 놔둬봤는데 예전보다는 냄새가 줄었지만(여름에 훨씬 심해짐)

 

아직 냄새가 나는 상태입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뭐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벽을 또 뜯어봐야되는지.. 새집이 왜 이모양인지..

새집을 또 벽을 손상시켜야만 하는건지 

 

올해 아기도 태어날 거라서 냄새없는 집에서 살고싶어서 

문의남깁니다.

 

혹시 최소한의 손상으로 원인을 찾고..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년째 이문제로 심란한 상황인데 꼭 해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