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량진 원룸을얻어 들어간순간 이상한 하수구악취가 났는데 1층이고 2달간집을 비운 방이라
생각하여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곤 방향제만 뿌렸는데 밖에서 들어오면 비위상하는 기분나쁜냄새가 역겹게나더니 냄새가없어지질않더니 지난9월초 날씨가 추워지니 머리가 아플정도로 심하게 더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악취119를 보고 전화한바 9월29일 기사분이 오셔서 꼼꼼하게 시공하고 가장자리
실리콘 처리까지 해준다음 부터는 냄새가 전혀나질 않습니다.
현재도 원룸이나고 시원이 냄새나는곳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집주인님들께 한말씀드립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돈 몇푼 아끼지 마시고 시공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원룸주인들!
악취를 방치하면 가전제품에도 손상이 간다는 걸 인지하고 학생들 건강도 챙겨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비용도 많이 들지않습니다.
하수구 암모니아 가스로 인하여 세면데 하수구 스텐이 부식되어 새로 교체까지 할 지경 입니다.
여하튼 냄새가안나서 좋구요.
이런사실을 남들도 다같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