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하상가입니다. 창고 한 곳을 얻어서 보리굴비를 찌는데 찔 때마다 주변 통로나 지하상가 점포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이 나옵니다.
보리굴비 찌는 저희 창고 덕트에 힘이 쎈 팬(팬을 틀면 입구 유리문이 당겨질 정도) 을 달아서 찌면서 나오는 수증기와 냄새들을 밖으로 내뿜고, 그 냄새들도 집진기를 통해 걸러져서 뿜어지게 해놨습니다.
창고 천장도 다 도배를 해놔서 천장으로 스며들어 갔다가 주변 가게로 퍼지는 거 같진 않은데...여튼 저희도 세 내면서 창고에서 굴비 조리 작업을 하는데 주변 가게 눈치가 너무 보여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이런 경우도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요?
상황이 특이한 경우라서 전화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화 주시면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