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전 주인이 집을 너무 험하고 지저분하게 써서 이사온지 3주가 되어서야 집정리가 어느정도 되었네요.
씽크대고 화장실이고 곰팡이 세정제로 도배를 하다시피해서 씽크대에서 냄새나는걸 몰랐는데요.
몇일전부터 세제냄새가 빠지고 나서야 씽크대 냄새가 나는걸 알았네요.
화장실이나 베란다쪽은 냄새를 잘 모르겠는데 유독 씽크대에서 김치 썩는냄새 같은게 나서 씽크대 아래문을 열어보니 그곳에서 심한 악취가 나네요.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한여름에는 더 심해질텐데...하는 걱정도 되고 요즘 초파리 같은것도 조금씩 생기는게 좀 있으면 바퀴벌레도 올라올것 같고... 아무튼 걱정되서 문의드립니다.
씽크대 시공만도 가능한지요? 견적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