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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분야 대표기업 에코스코 ♣



안녕하세요, 새 아파트 냄새관련해서 점검 문의 드립니다.

 

요청사항

1. 21층중 20층입니다. 집안의 알수없는 냄새에 대해서 가능한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경우에 대해 점검하고 문제점을 찾아내어 시공까지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1. 증상

12시~4시, 6시~10시 사이 시멘트냄새? 화공약품냄새? 본드냄새? 모터타는냄새? 기름냄새? 무엇인가 특정 지을수없는 냄새가 집안 전체에서 약하게 납니다. 특이한건 냄새가 항상 나는건 아니고 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냄새가 강하기보다는 은은하게 나는 터라 제3자(특히 관리실)는 냄새가 안난다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사람 입장에서 맡았을때 음 뭐 냄새가 좀 있네 정도이지만 여기서 몇년을 살아야 한다고 하면 저라도 짜증이 날것이고, 나이 많고 감각이 예민하신 어머니는 이로인해 부가적인 괴로움을 겪고 계십니다.

 

2.조치 해본것 (전부 다 소용없음)

- 싱크대, 세탁실, 화장실 트랩 및 댐퍼 설치

- 부엌 가스레인지 후드 댐퍼 교체

- 환풍기 본체 월페드 컨트롤보드 교체

- 냄새잡는 업체 불러 바람체크(바람감지기)

천장 스프링쿨러센서 배선부, 와이파이공유기 배선부 등 천장에 직접 구멍이 뚤려있는 부분은 전부 바람이 센서에 잡힘.

천장으로 부터 이어지것으로 추측되는 벽면(석고벽) 돼지코 콘센트에서 바람 잡힘.

(점검 오신분은 천장구멍이던 콘센트던간에 바람이 잡히면 안된다고 하고 더 큰업체 불러서 좋은기기로 천장을 체크해보라고 합니다.)

 

 

4.사연

저희 어머니께서 신축아파트 분양입주를 한지 대략 1년정도가 지났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여름이 자나가는 8월 즈음 부터 였습니다.

입주하고 처음 4~5개월간은 별일 없이 사시다가 아마 다른 집에서 입주가 어느정도 완료되면서 부터 인듯합니다.

 

시작은 담배냄새였습니다.

아랫집에서 피운 담배가 어머니집 온방안에 퍼져 방을 옮겨다녀도 담배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3~4개월을 담배냄새로 관리실과 여러 실랑이를 펼치다가 아랫집에서 담배를 나가서 피우기 시작했는지 담배냄새는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알 수 없는 기계냄새, 화공약품 냄새 들이 집안 구석구석에서 약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를 특정하여 여기서 냄새가 난다! 라고 얘기하기도 모호하게 집안 전반적으로 냄새가 약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12~4시사이, 6시~10시사이에 냄새를 조금씩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냄새가 잘 나진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주방천장, 세탁실, 현관, 안방 등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니 어느곳을 특정지어 냄새가 내려온다 단정 지을수가 없습니다.

냄새가 항상 나는것도아니고 특정 시간대에만 나고, 또 냄새가 심하기보다는 잔잔하게 나다보니 관리실에서는 냄새를 잘 맡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계속 생활 하시는 저희어머니는 괴로움을 호소하고 계신 상태구요.

어머니께서 냄새가 직접적인 원인인지 몰라도  아니면 짜증나는 냄새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해서인지 건강이 계속 안좋아지고 계십니다.

 

아파트시공사, 관리실은 물론 이거니와, 구청, 시청 어디에 민원을 넣어도 전부다 관리실에 얘기하라고 하고 관리실에서는 시공사에 얘기하라고 하고

시공사는 앱을 통해서 사진찍어서 A/S신청 하라고만 하고 어느 누구도 문제를 해결하기는 컨녕 원인을 파악하려는 조치도 하지 않습니다.

몇개월동안 지속되는 트러블에 이제는 아파트 관계자들이 어머니를 되려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Comment '3'
  • ?
    관리자 2022.05.11 08:50

    악취119의 상담원 입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원인을 알수없는 냄새로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군요.

    고객님과 같이 악취로 인하여 고통받는분들을 워낙 많이 접하다 보니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희 악취119는 타업체에서 실패한 일들만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악취업계 유일한 특수업체 입니다.

     

    생활주변의 어떤 악취도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서 완벽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언제든지 전화 주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센터:1600-1604

     

     

     

  • ?
    이희경 2022.11.04 21:23
    완전 공감됩니다..저도 같은 경험했고 KCC신축 아파트 1년이후부터 입주가 거의 이루어질때쯤 담배냄새로 시작됐조.. 저는 기관지염도 심하게 앓았습니다. 지금도 이사한 집에서 악취로 또 고생입니다.. 노이로제 걸릴거 같습니다. 이 악취는 건강에 매우 안좋습니다.
  • ?
    루드베키아 2023.10.08 01:41

    안녕하세요. 저도 글쓴분 처럼 아파트에서 비슷한 사건 비슷한 냄새로 아직까지도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랫집과의 담배민원으로 옥신각신을 여러번 했었고 그 이후 아래쪽에서 이상한 화학냄새 같은게 창문만 열면 납니다. 저도 시청, 관리사무소, 경찰서 정말 많이 민원 넣고 했었습니다. 제가 겪는 일들과 너무 똑같은 일을 겪으셔서 글 남깁니다. 혹시 통화 가능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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