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학원의 특정방에서 아주 역한 악취가 난다며 긴급하게 출동을 요청 하였습니다.
일정을 조정하여 가급적 서둘러 현장에 도착해보니 과연 엄청난 악취가 지하계단 입구부터 풍겼습니다.
서둘러 면담 후 작업에 들어갔고 4시간의 작업끝에 고양이 새끼 사체3구와 쥐 한마리를 수거하고 주변정리를 말끔하게 해 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 이제는 정말 두다리 뻗고 편하게 잠 잘 수 있겠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는 걱정 마시고 강의에 전념 하시길 바랍니다.
◎ 악취119 에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