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뒷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나서 아무도 살 수가 없다며
세도 못 주고 주인도 친척집으로 피신해서 살고 있는 빈 집이었습니다.
처음 집에 들어 섰을때 조금 섬뜩하면서도 스산한 기분이 들더군요.
방문을 열자 상상을 초월하는 고약하고 이상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주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즉시 진단 시스템을 가동 시켰고 세시간정도 지나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콘크리트에.......
벽전체의 도배지를 뜯어내고 악취119에코스코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완벽하게 조치를 하여 두번 다시는 냄새를 맡을 수 없게 해결해 드렸습니다.
꼭 좀 해결해 달라며 작업시간 내내 음료수에 간식을 사다주신 주인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깨끗한 공기 마시며 새집에서 사는것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