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교의 부총장님께서 운영 하시는 종교단체의 사무실에서 정화조 냄새가 나서
업무를 볼 수가 없다며 악취119를 찾아 주셨습니다.
진단결과 3층 벽체 안쪽과 2층 천장에서 하수구 및 정화조 냄새가 간헐적으로 분출하는것을
확인 하였으며, 이틀동안의 고생끝에 완벽하게 조치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관리팀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지난 3년동안 냄새 때문에 안 해본것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업체도 불러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나름대로의 조치를 다 해 보았건만
그 냄새의 원인은 찾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처음 미팅시 이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 하시니 반드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남들이 하지 못하는것을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것을 찾아낸다는것은
역시 힘든 일 입니다.
힘들게 해결한만큼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